"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금값, 더 이상 부러워만 하실 건가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 이제는 돈 대신 매일 쌓는 포인트로 야금야금 금을 모아보는 건 어떠세요?"

[1000P 금 교환 성공] 트레져러 & 비단(Bdan) 2가지 앱 솔직 사용 후기

오늘은 지난 글의 후속편 격으로, 매일 출석체크라는 작은 습관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고, 그 포인트로 실제 금을 구매할 수 있는 '금테크 앱' 2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럽'처럼 쌓인 금을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 차곡차곡 쌓은 포인트가 '금'이라는 실물 자산으로 바뀌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왜 우리는 '금'에 다시 주목해야 할까?

본격적인 앱 소개에 앞서, 우리가 왜 이토록 '금'에 열광하는지 잠시 짚고 넘어가 볼까요? 

금은 예로부터 가장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힙니다. 경제가 불안정하거나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을 때, 금의 가치는 오히려 빛을 발하곤 하죠.

하지만 '금 투자'라고 하면 왠지 목돈이 필요하고, 골드바를 사러 귀금속점에 가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2가지 앱은 바로 이런 심리적, 물리적 장벽을 허물고 단돈 1,000원으로도 금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커피 한 잔 값으로 금을 0.0001g 단위로 쪼개서 살 수 있는 시대니까요.

트레져러 앱: 출석체크만 해도 금이 쌓여요!

[1000P 금 교환 성공] 트레져러 & 비단(Bdan) 2가지 앱 솔직 사용 후기

트레져러의 매력 포인트

제가 꾸준히 사용하는 첫 번째 앱인 트레져러는 단순한 금테크 앱을 넘어서 금과 은은 물론 명품과 증권까지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어요. KRX금현물시장과 연동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트레져러에는 여러 미션들이 있지만, 저는 광고 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광고 없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미션만 골라서 해요.

포인트 적립의 핵심: 출석체크 풀첵 보너스

트레져러에서 가장 좋은 건 출석체크 보너스 시스템이에요. 꾸준히만 하면 보상이 확실하거든요.

  • 1주일 풀첵 (7일 연속): 100P 추가
  • 2주일 풀첵 (14일 연속): 150P 추가
  • 3주일 풀첵 (21일 연속): 250P 추가
  • 4주일 풀첵 (28일 연속): 500P 추가

매일의 기본 출첵 포인트에 더해 이 주간/월간 풀첵 보너스를 노리는 것이 트레져러 포인트를 빨리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꾸준함만 있다면 다른 번거로운 미션이나 광고 시청 없이도 1000포인트를 비교적 빠르게 달성할 수 있거든요.

출첵만 신경 써도 포인트가 잘 모이는 편이라, 트레져러는 제 금테크 루틴에서 가장 효율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1000P 달성 후 금 교환 솔직 후기

8월 말에 처음 1000포인트가 모였을 때 금으로 교환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또 1000포인트가 넘었더라고요! 바로 금으로 교환했는데, 앱에서 현재 시세에 맞춰 즉시 처리해줘요.

1000포인트가 금액으로는 크지 않지만, 매일 꾸준히 쌓은 노력이 진짜 순금이라는 실물 자산으로 바뀌는 걸 보니까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이런 성취감이 계속 앱테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비단(Bdan) 앱: 운세로 2포인트씩 차근차근

[1000P 금 교환 성공] 트레져러 & 비단(Bdan) 2가지 앱 솔직 사용 후기

비단의 특별함: 금, 은을 넘어 희소 광물까지

두 번째 앱인 비단(Bdan)은 금과 은뿐만 아니라 구리, 니켈, 주석, 팔라듐, 플래티넘 등 희소한 광물까지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어요. 

금테크를 넘어서 다양한 원자재에 투자해보고 싶다면 비단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포인트 적립 루틴: 광고 넘겨도 포기할 수 없는 2포인트의 끈기

비단은 트레져러와 완전 다른 방식이에요. 포인트 적립 방법이 딱 하나밖에 없어요. '오늘의 운세 확인하고 포인트 받기'가 전부예요. 운세를 확인하면 광고가 나오는데, 그 대가로 2포인트를 받아요.

솔직히 말해, 2포인트는 정말 작은 금액이죠.

솔직히 2포인트는 정말 작아요. 1000포인트 모으려면 거의 500일이 걸리거든요. 하지만 저는 이것도 아침 루틴에 넣어뒀어요. '오늘도 했네!' 하는 작은 성취감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광고는 그냥 무시하고, 2포인트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해요. 이런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결국 금이 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트레져러 vs 비단, 나에게 맞는 금테크 앱은?

두 앱을 모두 사용하며 느낀 핵심적인 비교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트레져러 (Treasurer)비단 (Bdan)
주요 투자 대상금, 은, 명품, 증권금, 은 및 구리, 니켈, 팔라듐, 플레티넘 등 희소 광물
포인트 적립 방식출석체크 풀첵 보너스 및 광고 미션운세 확인 2P (매우 제한적)
포인트 적립 효율매우 높음 (빠른 금 교환 가능)낮음 (장기간 끈기가 필요)
1000P의 용도즉시 금 교환 (실제 금 소유 경험)자산 구매 시 활용 (현금처럼 사용 가능)
최소 거래 중량0.0001g 단위 구매 가능 (최소 1,000원)0.01g 단위 구매 가능
추천 사용자빠른 금 모으기를 원하며,
출첵에 성실한 사용자
희소 광물 분산 투자에 관심 있으며,
긴 호흡의 루틴 앱테크 사용자

결론적으로, 포인트를 빨리 모아서 금 교환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트레져러가 좋아요. 반대로 금 외의 다른 광물들에도 관심이 있고 꾸준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비단을 추천해요.

저는 두 앱 다 쓰고 있어요. 트레져러로는 빠르게 금을 모으고, 비단으로는 다양한 광물에 분산 투자하는 느낌으로 활용하고 있거든요.

마치며: 티끌 모아 '진짜 금'을 만드는 즐거움

오늘 소개한 '트레져러'와 '비단'은 우리가 아는 앱테크를 금 투자와 연결해주는 똑똑한 방법이에요.

 매일 하는 출석체크가 그냥 없어지는 포인트가 아니라 진짜 금이라는 자산으로 쌓인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물론 이 앱들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중요한 건 '시작'과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금 투자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깨고, 1000원으로도 금을 가질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의미 있잖아요.

커피 한 잔 값 아끼거나 자투리 시간 1분 투자해서 모은 포인트가 반짝이는 금이 되는 순간의 기분은 정말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나에게 맞는 앱으로 티끌 모아 '진짜 금'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세요!